“수지옆인데 더 빛나네” 탑스타만 찍는 소주 전단지의 그녀, 결혼소식도 없이 일반인의 아이부터 낳았다는 소식이 들려온 그녀의 놀라운 정체는?

배우 이영아는 1984년생으로 2003년 MBC 예능 프로그램 ‘강호동의 천생연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는대요. 이후 2007년 드라마 ‘황금신부’에 출연하여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그녀는 이 작품에서 베트남 신부 역할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로 “진짜 베트남 사람이 아니야?!”라는 오해를 받을 정도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는대요.

또한 이영아는 이효리, 수지, 한소희, 제니 등 당대 최고 탑스타들이 출연한 ‘처음처럼’ 광고 1호 모델로 발탁되어 당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그녀의 인기는 음식점에서 과거에 찍은 화보가 걸려있는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개되면서 “저사람 누구야?”라며 사람들의 이목을 모으며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다 지난 2020년, 이영아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으나 당시 시국때문에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는대요.

그리고 같은 해 8월에 아들을 출산해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이며, 이후 1년 뒤인 2021년 자신의 SNS를 통해 “명동대성당.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소식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배우 이영아는 대학로에서 지난 3월 개막한 연극 ‘임대아파트’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대요.

또한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최근 SNS에 “연극 ‘임대아파트’ 행복했던 90분, 소중한 기억. 입주권 귀여워”라는 글과 함께 연극 관람 인증샷을 공개하여 팬들의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지의 게시글을 본 이영아는 수지에게 감사와 애정을 표현하는 “너의 마음씨는”이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는대요. 결혼과 출산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왕성한 활동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