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화살, 역마살 등 무슨 “살”이다 해서 안 좋은 살들이 있다는 건 다들 아실 텐데요. 살이라는 자체는 귀신을 말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무속인은 살 중에서도 특히 남자 복이 없는 자궁살, 홍염살, 화개살 등을 위한 비방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 처음엔 남자가 좋다고 달라붙었다가 만나다 보면 시들해진다던지, 연애를 하다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난다던지, 남자는 맨날 붙지만 제대로 된 사람이 안 붙는다던지.. 안 좋은 남자들만 나한테 붙어서 남자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식어가는 사랑을 다시 불태우고 나의 안 좋은 살을 소멸할 수 있는 간단한 비방이 있습니다.

바로 “수박”인데요.
예로 남자 복이 없는 것을 A, B, C급으로 나눈다 치면 C급은 무속인처럼 작은 크기의 수박입니다. B라면 C보단 더 큰 수박, 나는 정말 최강으로 남자복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은 A급으로 정말 큰 수박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다음 빨간색 유성매직펜을 하나 준비해주시고요. 수박에 적어줄 텐데 아래의 “살”들을 적어주시면 됩니다. 일단 사람하고 사람이 만나서 남녀관계에 가장 크게 작용을 하는 것은 “원앙살”입니다.
원앙살이라는건 어느 누구 하고도 사랑을 못 이루게 하는 건데 무속인은 간단히 말해서 우리 집에 청춘의 죽은 남녀가 많아서 자꾸 방해를 한다고 합니다.

이다음 “자궁살”입니다. 남자를 많이 만났다고 하면 없던 자궁살도 생긴다고 합니다.

“화개살”이라는것도 있는데 화개살은 인기는 많지만 내 남자는 없습니다. 이러한 살들이 있으면 쉽게 말해 남자는 붙는데 계속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없는데요.


① 수박에다 원앙살, 자궁살, 화개살, 홍염살을 세로로 적고 이다음 소멸이라고도 세로로 적어주는데 이런 살들이 수박에 담긴다는 느낌으로 적어주시면 됩니다.
② 그리고 본인의 생년월일과 이름을 적어줍니다.

③ 이렇게 빨간 유성펜으로 적은 수박은 “아무도 없는 곳”에 들고 가야 됩니다. 아무도 없는데 거름이 될 만한 곳, 예로 산에를 간다던지 하면 됩니다.
④ 다만, ‘정말 그런 거 할 곳이 없어요’라고 한다면 쓰레기 봉지를 준비하시고 그 안에 수박을 넣습니다. 이후 원앙살, 화개살, 자궁살, 홍염살 소멸이라고 얘기를 하고 던져서 깨시면 되는데요.

이 비방은 현재 무속인도 굿할 때 직접 사용하는 비방법으로 금전은 힘든데 남자 복은 없고 여러모로 힘들 때 이 방법을 사용하시면 여러분들의 안 좋은 살을 소멸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살을 적을 땐 타인 것을 본인이 하실 순 없고 꼭 본인이 직접 적어야 되고 보이진 않지만 기운이 수박 안에 들어가니 참고하셔서 꼭 해보라고 합니다. 2022년 남자 복이 없었다면 액운을 날려 다가오는 2023년 계묘년엔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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