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눈부시게 달라진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최강희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항상 배우고 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3월 21일의 본격적인 운동 시작 전 체중 54.5㎏, 체지방률 23.7%를 공개했는대요.
본격적으로 운동 시작 후 5월 15일에는 몸무게 48.3㎏, 체지방률 17.8%로 달라진 결과를 공개하여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공개된 내용에는 다이어트 성공을 기념하여 이미지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녀는 골반 바지와 크롭티를 입고 날씬한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여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최강희는 “중간 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면서 느낀 건, 정말로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이 정말 멋있어 보였어요.”라며 “열흘 동안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지키지 못했는데, 아직 배가 있어도 괜찮아요”라며 말했는대요.
또한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진짜 신기하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지난 2021년에 방영된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휴식 기간을 가진 최강희는 지난 4월에도 “활동을 쉬며 2년 동안 5~6㎏이 늘었다”라고 밝히며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