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을 위해서든 특별한 의미가 있어서든 손목시계를 차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대요. 별 뜻 없이 무심코 차고 다니는 손목시계로 인해 내 앞길이 막히고 하는 일마다 풀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무속인은 사주로 보면 ‘본인 사주에 많은 쪽으로 가는 것이 오히려 더 나은 방법일 수 있다’라고 말을 하는대요.
이는 사주에 금(金)이 많은 사람들은 시계수집가가 되든 쇠를 다루는 일을 하는 것이 좋고 사주에 물(水)이 많다면 ‘작은 물들이 모여 바다가 되는 것처럼’ 무언가 흐르는 사주의 사람은 오히려 더 많은 곳으로 가버리게 되면 역효과가 아니라 더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사주대로 가는것이 좋은데 사주에 ‘신가물’이나 ‘직성’이 많으신 분들은 절대로 시계를 차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상이라고 하면 수호신도 있고 원한귀라던지 원혼기 같은 나쁜 조상도 있는데 ‘신가물’이 많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나쁜 조상들이 더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이 시계를 차게 된다면 시계가 흘러가는 방향이 자신의 뇌를 쳐서 흔들리게 만들며 잡귀나 액운이 많이 범람을 하게 되어 나쁜 조상이나 원혼귀에게 치여 살기 때문에 안 하시는 게 좋다고 말합니다.
무속인들처럼 완전히 신을 받거나 해결점은 찾은사람들은 ‘신가불’이 많이 있지만 견딜 수 있는 힘이 있기에 시계를 차도 괜찮다고 합니다.
또한, 사주에 금(金)이 없나 적다면 시계를 차더라도 토(土)의 기운과 관련된 시계로 부족한 금(金)을 보완해야 된다고 하는데요.
더불어 노란색/황금색이라는것은 금전의 기운이 늘어나고 조상의 기운을 많이 받는 내 부족한 기운을 채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무속인은 심약한 사주라던지 밤에 꿈을 많이 꾼다던지 남이 뭐라고 하지 않았는데도 계속 조바심이 나고 잠을 못 자고 헛잠을 자는 사람들과 우울증, 조울증이 있으신 분들은 흔들림이 많고 돌아가는 시계를 통해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기에 시계를 차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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