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까지 보관중이라고..” 만인의 사랑을 받던 ‘여배우’를 내 여자로 만들기위해 한 남자의 노력
잊혀질 것만 같았던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아름다운 연기자 심은하, 그녀가 최근 연예계에 복귀를 결정했다는 소식을 한 연예 언론 매체에서 단독 보도했는데요. 여전히 대스타로 불리는 그녀의 근황이 꾸준히 들려오는 만큼 대한민국 연예계에 있어 그녀의 존재는 신화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복귀에 있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듭니다. 하지만 같은날 오후 심은하 측은 복귀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전했습니다. 잠시였지만 21년만에 복귀설이 떠오르며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이에 심은하와 지상욱의 결혼 스토리가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녀가 결혼과 동시에 톱스타 자리를 미련 없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남편인 지상욱은 심은하를 첫눈에 보고 반했고 적극적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지상욱은 연애시절 출장 당시 심은하에게 보냈던 연애 편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 “2005년 5월에 미국으로 출장을 갔다. 그때만큼은 정말 가기가 싫었다. 일주일 동안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며 “비행기 타고 가면서 남들은 잘때 편지를 썼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출장을 떠난 일주일 동안 하루에 하나씩 선물을 사고 편지를 썼는데 그는 “7개의 선물과 7개의 편지를 상자에 넣어 한국에 와서 줬다”고 고백했는데요. 그걸 받으면서 환하게 웃던 아내의 얼굴이 떠오른다며 아무래도 정성이 담긴 선물때문에 자신에게 넘어 온 것 같다고 말합니다. 심은하는 아직까지 그 편지를 보관하고 있다고 하는데 둘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