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sbs 부부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인물 중 한명인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는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녀가 동상이몽에 출연하면서 함께 주목받고 있는 스타 부부가 있는데 바로 이상해, 김영임 부부입니다. 김윤지의 남편은 사업가 최우성으로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아들입니다.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만큼 자연스럽게 이상해, 김영임 부부의 이야기가 수면에 떠올랐는데 김영임은 이상해에게 감금을 당하며 수차례 맞은바 있습니다. 그 때문에 경찰서에 달려가 도움을 청했다는데요. 일련의 이유로 이혼까지 하려 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결국 김영임은 그 괴로움에 공황장애, 우울증, 안면장애까지 얻어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결혼 후 줄곧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던 국악인 김영임은 최근 며느리 자랑에 한창입니다. 그녀의 며느리는 한때 ns윤지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했던 배우 김윤지입니다.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과 김윤지는 초등학생 때부터 알던 사이로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하며 집안끼리도 가깝게 지냈으며 김윤지가 가수 활동을 할때 예명도 김영임이 도움을 줬습니다. 김영임은 김윤지에게 도올을 소개해줬고 도올은 ‘새혼’이라는 뜻으로 ns윤지라는 예명을 지어줬습니다. 그리고 김윤지는 김영임과 이상해 부부를 평소 큰엄마, 큰아빠라고 부르며 믿고 따랐다는데요. 그렇게 오랜시절 가깝게 지냈던 두사람은 지난해 김윤지와 최우성의 혼인으로 가족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최우성 김윤지 부부는 20년 넘게 친분을 유지해오다 2019년쯤부터 서로 이성으로 보게 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김윤지가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김영임의 집에 와서 ‘오빠한테 시집가고 싶다’고 울며 결혼 허락을 받았다고 전해지는데 김영임은 두 사람이 결혼하겠다고 얘기했을때 다음과 같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놀랐지만 매우 기뻤습니다. 초등학교부터 알던 아이들이었는데 … Read more